• ▲ 목원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 포스터.ⓒ목원대
    ▲ 목원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 포스터.ⓒ목원대
    목원대학교는 20일부터 7일간 대학미술관에서 제47회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졸업 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분야의 작품 21점과 교과 교육학 논문 5편이 출품된다.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4년 동안 재학하며 교사로서의 꿈과 예술가가 지녀야 할 자질을 갖추고 배우고 쌍은 경험과 역량을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에 관련해 “각자의 길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미술교육과의 졸업 전은 예술가나 후학을 양성하는 교사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