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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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가 주최한 제22회 대전시 불조심 어린이 마당 경연대회에서 한밭초등학교 5학년 5반이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서 한밭초등학교 5개 학급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모두 받았다.대전시장상을 수여 받는 최우수 단체상은 한밭초등학교 5학년 5반, 개인상은 윤은경 지도교사가 선정됐다.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 장상을 수여 받는 단체상은 5학년 6반, 2반, 8반, 7반이며, 개인상은 홍지은, 이지혜, 윤성희, 안현미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20일 개최된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아이들이 화재 안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