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일류경제도시 대전서 개막

    대전시는 4·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대전시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으로 진행한다.특히 12회째를 맞아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

    2025-11-04 김경태 기자
  • 지역 건설침체 장기화… “임대주택 의무비율, 현실에 맞게 낮춰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건설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임대 수요는 줄고 미분양은 늘어나는 가운데, 경직된 제도가 지역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4

    2025-11-04 김경태 기자
  • ‘상온서도 작동하는’ 고체전해질 시대… KAIST·서울대, 리튬메탈전지 혁신 이끌다

    리튬이온전지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리튬메탈전지’ 실현 가능성이 한층 가까워졌다. KAIST와 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상온에서도 빠르게 작동하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의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실온에서도 ‘100배 빠른’

    2025-11-04 김정원 기자
  •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 돌입… 자진신고 시 형사처벌 면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고용보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한 달간의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실업급여와 각종 고용장려금 등 지원 규모가 확대되면서 부정수급 예방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고용보험 부

    2025-11-03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회 포럼’…특별법 통과 전력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열렸다. 3일 대전시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장동혁 당 대표와 TJB가 공동 주최,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

    2025-11-03 김경태 기자
  • 유성구의회 이명숙·양명환 의원,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 운영 성과

    대전 유성구의회는 3일 이명숙(의회운영위원장)·양명환(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의원이 추진한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 설치 및 이용 확대’ 논의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갑천파크골프장 1 구장은 이달 매주 월요일 대관이 없을 경우 15시~18시, 18홀 전체를 장애인 전용으로

    2025-11-03 김경태 기자
  • 대전 대덕구, 2026년 생활임금 1만2050원 확정

    대전 대덕구가 2026년 구 소속 근로자 생활안정과 근무 의욕 제고를 위해 시간당 1만2050원의 생활임금이 확정됨에 따라 월 209시간 근로 시 251만845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약 36만원이 많다.3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6년 생활임금을 1만2050원으로 결정

    2025-11-03 김경태 기자
  • 의료기사법 개정안, 국민 일상 속 재활권 보장 촉구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병원 밖에서도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개정안은 국민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속 복지’ 법안이자 통합돌봄은 의료인의

    2025-11-03 김경태 기자
  • 대전시의회,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전시의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 전문성, 도덕성을 종합 검증하며, 시민 눈높이에서 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석 인사청문특위

    2025-11-03 김경태 기자
  • 박희조 구청장, 대동 골목에 예술 입히다… 하늘마을 ‘벽화거리’ 재탄생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추진을 주도한 ‘대동 하늘마을 벽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침체됐던 대동 골목길이 생동감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주민과 청년이 참여한 공동체형 프로젝트로 지역 활력 회복에 큰 의미를 더했다.3일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025-11-03 김경태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완료… 11월 30일까지 사용

    대전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10월 31일 종료됐고, 지급된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고 밝혔다.3일 서구에 따르면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주민 410,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11-03 김경태 기자
  • 대전시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 ‘세계도시 문화교육’ 성료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4월부터 5회에 걸쳐 외국인 주민 154명이 참여한 ‘세계도시 문화교육’을 1일 마무리했다. 3일 시비스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사회통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편

    2025-11-03 김경태 기자
  • 대전시, 유치기업 종사자 정착 안내서 ‘대전생활’ 제작

    대전시는 3일 유치기업 종사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안내서 ‘대전생활’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산업입지·보조금 등 기업 정보뿐 아니라 △주거 △교통 △교육 △문화·체육 △관광 등 실생활 정보를 담아 이전 기업 종사자의 대전 정착을 지원한다.시는 안내서

    2025-11-03 김경태 기자
  • 대전 AI 대표기업 ‘노타’, 코스닥 상장… 민선 8기 이후 19번째 상장 쾌거

    대전의 인공지능(AI) 대표기업 ㈜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KAIST 연구진이 창업한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기술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대전의 혁신산업 성장세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상장은 민선 8기 이후 19번째로, 대

    2025-11-03 김경태 기자
  • 장동혁 체제 첫 ‘당무감사’, 12월 대전서 시작…국민의힘 조직 재편 ‘피 바람’ 예고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 체제 첫 당무감사를 오는 12월부터 개시된다.표면적으로는 지방선거 대비 조직 정비지만 실제로는 장 대표가 취약한 당내 기반을 재정비하고, 차기 대권 구도를 염두에 둔 ‘권력 구조 재편의 출발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장 대표의

    2025-11-01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