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적응 연수’ 운영불안 해소 넘어 공교육 협력 책임 강조
  • ▲ 서부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내 초등 1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 연수’를 운영했다.ⓒ대전시교육청
    ▲ 서부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내 초등 1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 연수’를 운영했다.ⓒ대전시교육청
    초등 입학이라는 첫 사회 진입의 문턱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응을 개인이 아닌 ‘공교육과 가정의 공동 책임’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시작됐다. 

    또 보호자의 불안을 공감으로 전환하고, 학교와의 협력을 구조화하려는 실천이다.

    20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초등 1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자녀를 둔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감소와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 등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중심을 벗어나 보호자 간 경험 공유와 소통을 전면 배치하고, 또래 관계·수업 참여·급식 등 실제 학교생활 사례 중김으로 가정과 학교가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조성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의 발달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서적 지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