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산 브로콜리 등 이용 ‘Local Dining’ 프로젝트‘나와협동조합’과 상생협력 MOU체결 완료 6월 20일부터 본격 운영
-
- ▲ 월악산 '나와협동조합' 청년세프들이 지역농산물 브로콜리를 들고 수줍게 '제철 한 끼'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다.ⓒ월악산국립공원 제공
월악산국립공원 자락에 자리잡은 청년 쉐프들이 만든 요리는 어떤 맛이 날까?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년 셰프가 직접 탐방객 앞에 나서 식재료의 원천과 메뉴 개발 의도를 설명하는 ‘미식 해설 서비스’도 곁들인다면 어떨까?월악산 인근에서 생산된 양파와 사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적채, 비트 등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고품격 미식 체험 ‘2026 상생(국립공원-청년)형 제철 한끼(Local Dining) 프로젝트’가 탐방객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제철 한끼 프로젝트는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후 국립공원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일회성 보조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국립공원의 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해 주고, 탐방객들에게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그동안 월악산국립공원은 지난 2월 청년사업가 간담회를 시작으로 3월에는 청년 7인으로 구성된 ‘나와협동조합’ 설립했다. 이어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시그니처 메뉴 선정 및 품평회를 마쳤다.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년 셰프가 직접 탐방객 앞에 나서 식재료의 원천과 메뉴 개발 의도를 설명하는 ‘미식 해설 서비스’도 도입된다. 청년들의 생생한 지역 정착 이야기와 월악산의 사계를 결합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탐방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정훈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정훈 탐방시설과장은 “제철 한끼 프로젝트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 셰프의 손을 거쳐 청정 식재료가 탐방객의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월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