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입주기업체협의회와 협약… 발전 수익 일부 기업 환원
  •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산업단지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한국서부발전과 오토밸리·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산업단지 공영주차장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인허가 지원 등에 협력한다. 

    시는 오는 6월 타당성 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9월 착공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발전 수익 일부를 입주기업체협의회에 환원하는 상생 모델도 추진해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