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조성계획 승인·고시…2028년까지 1026억 투입
  • ▲ 서산 성연일반산업단지 위치도..ⓒ충남도
    ▲ 서산 성연일반산업단지 위치도..ⓒ충남도
    충남도가 서산 테크노밸리·오토밸리와 연계한 ‘서산 성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20일 서산시 성연면 일원 57만3046㎡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026억 원을 투입해 민간개발 방식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산업시설용지는 전체의 58.3%인 33만4047㎡ 규모다. 비금속 광물제품, 1차 금속,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제조업과 물류·운송 서비스업 등을 중점 유치한다.

    특히 개발이 끝난 석산부지를 산업단지로 전환해 산업용지를 공급함으로써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기업 입지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장용지 공급을 통한 기업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 입주 의향 조사에서는 희망 부지 면적이 81만㎡를 넘어 높은 수요를 보였다. 

    도는 산업단지 조성 이후 생산유발효과 2006억 원, 부가가치효과 836억 원, 고용유발효과 1374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서산 성연일반산업단지가 충남 서북부권 산업 생태계 강화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