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134억 투입…모빌리티·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 박차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혁신 선도기업 육성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도내 중소기업 1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개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성과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유망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앞으로 2년간 국비 93억 8000만 원과 도비 40억 2000만 원 등 총 134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 과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3건, 모빌리티 부품 9건, 반도체 패키징 4건이며, 기업당 최대 14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연구개발과 비R&D 지원사업을 연계해 사업화와 매출·고용 확대까지 이어지는 성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의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성장 기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