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 모집 복지·고용 사이 사각지대 겨냥… 선발부터 취업까지 전주기 지원
  • ▲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 모집 안내 홍보물.ⓒ대전사회서비스원
    ▲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 모집 안내 홍보물.ⓒ대전사회서비스원
    제도 밖에 머물던 ‘경계선 지능 청년’을 노동시장으로 연결하는 실험이 시작됐다. 

    또 단편 지원을 넘어 발굴·교육·인턴·취업·사후관리까지 묶은 전주기 모델로, 복지와 고용의 단절을 직접 겨눈다.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내달 20일까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협력해 추진되며, 대전시 교육도서관과가 총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을 맡는다. 총 3500만 원을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청년 35명을 지원한다.

    대상은 IQ 71~84의 만 18~39세로, 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해 지원에서 소외돼 온 집단이다. 

    사업은 선별검사·상담, 맞춤형 교육, 인턴십,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코딩·직업적성·실무교육을 연계하고, 교육 참여 수당 20만 원, 인턴십 50만 원을 지급해 참여와 현장 적응을 높인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naver.me/xUZBmtFg)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부(☏042-331-8929)로 하면 된다.

    김인식 원장은 “지역사회 기반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개선, 민간 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복지정책 연구와 맞춤형 서비스 개발, 시설·종사자 지원, 통합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