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p 초접전 승리…현장 경험·행정 전문성 높이 평가AI교육·돌봄 확대·학교폭력 근절 공약에 시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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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의 새 수장으로 오석진 후보가 당선됐다.ⓒ오석진 당선인
대전 시민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타를 오석진 후보에게 맡겼고, 또 초접전 승부 끝에 당선을 확정한 오석진 교육감은 교육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게 됐다.대전교육의 새 수장으로 오석진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5시 45분 기준 개표율 99.98% 상황에서 오석진 후보는 27.48%(19만8110표)를 얻어 대전시교육감 당선을 확정했다.성광진 후보와의 격차는 0.63%포인트(4522표)로, 개표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다.이번 결과는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풀이된다.오 당선인은 평교사로 시작해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교육국장을 거치며 교육 행정과 학교 현장을 모두 경험했고, 선거 과정에서는 ‘준비된 교육 전문가’를 내세워 안정과 혁신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그가 강조한 ‘오감만족 대전교육’은 앞으로의 교육정책 방향이 될 전망이다.주요 공약은 △AI 활용 학습 플랫폼 구축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제로화 △온종일 무상 돌봄 실현 등이다.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안전망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오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시민들의 선택은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이자 대전교육을 바꾸라는 명령이다”며 “통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전교육을 열겠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1959년생인 오 당선인은 공주고와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전송촌중·송촌고 교감, 대전괴정고 교장, 브라질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행복교육이음공동체 활동을 이어왔다.한편, 새로운 교육 리더십을 선택한 시민들의 기대가 오석진호 대전교육의 첫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