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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충북교육청,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 체결
음성군이 2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도 교육청, 음성교육지원청과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2025년 2월 기본협약 이후 교육부 공모 선정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과정을 거쳐 성사됐다. 세 기관은 사업비 분담과 시설 소유·운영권에 대한 명확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금왕읍 무극리에 들어설 (가칭)무극복합문화스포츠센터는 연면적 6547㎡ 규모로, 1층에 25m×8레인 수영장과 GX룸, 2층에 늘봄교실과 학생도서관이 조성된다. 부설 주차타워(3337㎡)도 함께 건립된다.총사업비 220억 원 중 교육부 지원금 11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음성군과 충북도교육청이 55억 원씩 균등 분담한다. 설계·공사는 음성군이 맡고, 토지 소유권은 교육감이, 건물 소유권은 군수가 각각 보유한다. 운영은 수영장·주차타워는 음성군이, 늘봄·학생문화공간은 음성교육지원청이 전담해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다.군 관계자는 "세 기관이 행정 칸막이를 허물고 군민과 학생만을 생각하며 협력한 결과"라며 "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지역사회와 교육을 잇는 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건축설계 공모 준비에 속도를 높여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