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푸드뱅크와 손잡아… 농가 상생·취약계층 결식 예방 잇는 복지모델 호평
  • ▲ 어쩌다 못난이 김치(캔김치).ⓒ충북기업진흥원 제공
    ▲ 어쩌다 못난이 김치(캔김치).ⓒ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충북도 상생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캔김치의 형태로 충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식탁에 오른다. 

    캔 형태로 특수 제작된 캔김치는 유통기한이 길고 상온보관이 용이해 1인 가구나 독거노인 등에게 유용한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런 평판을 바탕으로 충북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는 충북광역푸드뱅크 취약계층 먹거리 상품으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추천, 충북도내 9개 시·군에 못난이 캔김치 약 7000개를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월 3000개의 캔김치를 정기 공급하게 됐다.

    하반기부터는 11개 시·군 전역의 그냥드림 이용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지원받는다.

    노진호 농식품유통본부장은 “이번 푸드뱅크 대량 납품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외계층에는 양질의 반찬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ESG 상생 모델”이라며, “품질 좋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못난이 캔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