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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ICT 기반 스마트팜 원예단지 준공 사진(전경)
청주시의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가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해 2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의회 의원, 관계기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하고 미래 농업 비전을 공유했다.스마트팜은 지난해 9월 착공해 약 8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총 67억 원을 투입해 1.1ha 규모로 조성됐다. 0.9ha 부지에는 첨단 유리온실을, 나머지 공간에는 관리동과 부대시설을 갖췄다.온실은 환기 효율과 광투과율이 뛰어난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으로 설계됐다. 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도·습도·CO₂·광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양액재배 시스템과 공기열 냉난방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시는 공모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 6명에게 최대 4년간 재배 실습과 운영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스마트팜이 고령화·인력 부족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농업에서 새 가능성을 찾는 혁신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청년 농업인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