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잇단 선정 성과… 지역 정체성 살린 특화경관 확대
  • ▲ 청주시,미원경관 사업
    ▲ 청주시,미원경관 사업
    청주시가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경관 도시’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경관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미원리 일원에 2억 원을 투입해 '진입 관문 경관사업'을 완료했으며, 낭성면 추정리에는 메밀·유채꽃을 활용한 '추정화원 메밀쉼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또한 올해 초 ‘2026년 충청북도 특화경관’, ‘2026년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 특화경관 공모사업은 2025년 흥덕대교 경관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직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2026년도 사업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도 낭성면 추정리에 이어 올해 오창읍 후기2리 방말마을이 선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총 60억원을 투입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연간 이용객 500만 명에 이르는 청주국제공항에는 사업비 총 9억원을 들여 진입경관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정체성을 담은 '농고 노후벽화 개선사업'과 대농근린공원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빛채움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 밀착형 생활경관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문화제조창 일원 ‘문화의 언덕 경관조성사업’을 비롯해 봉명동, 개신동 일대 통학로 및 주택가 보행로의 조도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린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