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응답형 코어–쉘 나노입자 연구 성과차세대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가능성 제시
  • ▲ 이혜린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올해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코스맥스 후원 대학원생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글로컬캠
    ▲ 이혜린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올해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코스맥스 후원 대학원생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글로컬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생이 국내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바이오웰니스융합학과 바이오화장품학 전공 이혜린 석·박사 통합과정생(지도교수 이진현)이 올해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코스맥스 후원 대학원생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혜린 학생은 '실리카 기반 자기응답형 코어–쉘 나노입자 분산액: 합성 및 특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외부 자기장에 따라 거동이 제어되는 코어–쉘 구조의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이를 포함한 분산 시스템을 설계·제조해 물리화학적·유변학적 특성을 규명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코어와 쉘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나노입자의 특성을 활용해 약물 전달, 촉매, 센서 등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화장품 분야에서는 피부 적용 시 효능 성분 전달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동일 연구실 소속 정유진, 이예령, 이화인, 이우정 학생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성 소재·제형·전달 연구실(FMFD Lab)은 최근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수상 성과를 내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