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진리 수변로 일원서 야간 경관·공연·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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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강변 벚꽃 실황
단양군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2026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달빛 벚꽃길을 따라 단양 봄밤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단양강변 벚꽃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차별적인 감성의 봄 풍경을 연출하는 한편,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결합한 야간형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장미터널 입구부터 지질공원방문자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구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특히 행사장 구간을 중심으로 벚꽃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방문객들은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은 물론, 주변 강변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벚꽃과 야경,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단양만의 봄밤 관광 브랜드를 더욱 선명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야경투어는 단순한 벚꽃 감상을 넘어 방문객의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봄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단양강변의 벚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단양의 봄밤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게 할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단양만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