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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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5만석 돔구장 유치 첫 실무회의 개최 (예상조감도)
청주시는 7일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미래형 복합 스포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공연·전시 기능이 결합된 ‘복합 아레나형 돔구장’ 조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실무 협의이다.특히 △입지 적정성 및 교통 접근성 △주변 개발 여건 등 후보지 선정 기준과 함께 △BTO(수익형 민간투자) △BTL(임대형 민간투자) △도시개발 △SPC(민간합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적으로 검토됐다.시는 과거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재원 한계로 중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의 ‘5만석 규모 돔구장 건립’ 기조에 발맞춰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전략적으로 재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사계절 활용 가능한 문화·체육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신 부시장은 “돔구장 유치는 스포츠와 공연, 전시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사업”이라며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 공감대 형성과 객관적인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