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천군청 전경
    ▲ 진천군청 전경
    진천군이 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 보조금 5천15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기초문해교육, AI·디지털 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등 3개 분야에 선정됐으며, 관내 우석대 진천캠퍼스도 AI·디지털 문해교육과 생활문해교육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15년부터 12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으며, 지역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그동안 군은 문해교육사 양성, 민간기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학습자 수요에 맞춰 기존 기초 교육을 넘어 디지털 기기 활용과 생활영어·한자, 금융·안전 등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강사, 운영 인력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군민들에게 다시 도전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