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확인
  •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아래에서 두 번째)이 1일 충북 옥천군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옥천군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아래에서 두 번째)이 1일 충북 옥천군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옥천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북 옥천군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송 장관이 1일 안남면 일원을 방문해 기본소득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사회연대경제와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군으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계획을 보고받고, 지역 리더와 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배바우장터(라파마을)와 최근 개업한 음식점 등 기본소득 사용처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며 소규모 사업장과 공동체 경제에 기여하는 모습이 공유됐다.

    송 장관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사회연대경제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장 중심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기본소득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자체의 공정한 운영과 주민 의견 반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