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라키비움·철당간 야외갤러리 추진… 우암동 빈집 철거 등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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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과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소비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시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성안 라키비움’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했으며, ‘철당간 야외갤러리’와 ‘성안동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도 함께 추진해 오는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우암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도 2030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는 올해 사업대상지 내 확보한 빈집 10채를 철거해 주차장과 안마당을 조성함으로써 저층 주거지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주거지 재생의 핵심이 될 거점시설 신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예산 확보가 완료되는 대로 연차별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김연웅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에 선정된 두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특히 세 번째 도전 끝에 공모에 선정된 성안동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상권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