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앞두고 통합 협력체계 필요성 강조
  • ▲ 윤건영 충북교육감(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6일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충북교육청
    ▲ 윤건영 충북교육감(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6일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시·도교육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지난 26일 오후에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과 관련, 통합적 협력체계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 구상에 따르면 국가 차원의 플랫폼은 AI와 학습분석 등 공통 기능을 제공하고, 시·도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조다.

    윤 교육감은 이 과정에서 기존 시·도교육청 플랫폼과 국가 플랫폼 간 충돌을 최소화하고 상생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가 플랫폼이 교육 현장에 안착하려면 시·도교육청 간 공동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특위를 통해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충북교육 플랫폼 다채움의 전문 인력을 국가 플랫폼 구축에 투입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윤 교육감은 "AI 교육 인프라의 성패는 현장 실효성에 달려 있다"며 "교육감협의회를 중심으로 국가와 지역 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