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연도 참여자 3만 106명, 전년보다 18% 늘어
  •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참여 증가와 함께 인력중개 실적이 늘며 성과를 내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시농부 인력중개 누적 실적은 지난 26일 기준 57만 661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4만1703명)보다 139% 증가했다. 당해 연도 참여자도 3만106명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

    도시농부 사업은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에 연결하는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딸기·상추 등 시설하우스 작업과 육묘 관리, 과수 가지치기, 마늘·양파 관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중개센터를 통해 농가와 참여자를 연결하고, 사전 교육과 안전관리도 강화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찬식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 사업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와 농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