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악취 해소·정주환경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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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괴산군 청안면 금신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현황도. ⓒ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금신리가 선정, 총 50억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오염물질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생활편의시설과 주민 쉼터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청안면 금신리는 면 소재지 인근 지역으로, 인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군은 시설 밀집도와 주민 참여 의지, 정주여건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공모 준비를 추진해왔다.군은 2028년까지 축사 4개소를 정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체험형 주말농장과 주민 공동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괴산군은 연풍 신풍, 사리·감물 상미전, 청안 조천·사리 하도 지구 등도 순차적으로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송인헌 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준 주민과 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농촌 난개발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