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일, 공원·유원지·야영장 집중 점검
  •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점검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야영장 주변 식품취급업소 217곳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여부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등이다. 김밥과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봄 나들이철 봄꽃 구경 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