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공천 경쟁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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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송학중를 찾아 특강을 하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뉴데일리 DB
김창규 제천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에 6.3지방선거 제천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김창규 현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회장,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이재우 전 기획예산처 부이사관 등 4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지역위원장 2명으로 확정돼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김 시장은 4월 2일경까지 시장직을 유지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이미 국민의힘 소속 3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치열한 예선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 인식에 따라 열흘 정도 앞당겨 선거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시장은 곧바로 내토시장, 중앙시장 등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 교감을 나눈 뒤, '꼭 승리하여 여러분 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개인 페북에 남겼다.김 시장은 또 “3.4조원의 투자유치, 1,000만 이상의 관광객 유치, 2026년도 국도비 예산 30.9% 증액,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의 성공, 청년 고려인 유치, 전국 규모 체육대회 320개 개최 등의 성과를 꽃피워 제천을 두 배 더 잘사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출마 이유임을 밝혔다.한편 제천시는 김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으로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최승환 제천부시장은 20일 오후 1시 시청 의림지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차질 없는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최승환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