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차로·2분할 VMS 도입으로 최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 완료노후 BIS·신호등 교체도… 상습정체 해소 및 안전한 도로환경 기대
  • ▲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 도로안내전광판(VMS) 사진
    ▲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 도로안내전광판(VMS) 사진
    청주시가 동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자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부터 고은사거리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사업비 20억원 전액을 부담하고 시가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데이터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설, 야간 안전시설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

    먼저 스마트교차로 4개소를 신설하고 노후 신호제어기 7대를 교체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하고 교통 흐름에 맞는 최적의 신호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도로안내전광판(VMS) 4대와 융복합안내판 2개소를 설치해 운전자에게 교통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도로안내전광판은 ‘화면 2분할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화면에서 정체 구간 등 실시간 교통정보와 안전운전 안내 문구를 동시에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노후 버스정보안내기(BIT) 12대를 교체해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북교차로에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며 노후 신호등을 교체해 야간 시거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국도25호선 도로확장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이번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보은 및 문의·청남대 IC 방향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