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난 아이파크서 ‘K-Venture Partnering Conference 2026’국내 바이오벤처 33개사 참여, 100 건 미팅 진행
  •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5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 오디토리움에서 'K-Venture Partnering Conference 2026’행사를 개최했다.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5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 오디토리움에서 'K-Venture Partnering Conference 2026’행사를 개최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K-Venture Partnering Conference 2026’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일본 쇼난 아이파크는 일본 내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다.

    이번 행사는 일본 대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를 대상으로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공동연구 및 전략적 투자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가나가와현청과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관계자도 참석해 일본 진출을 위한 인허가 제도, 현지 법인 설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제도적·실무적 정보를 공유하며 공공 차원의 지원 기반도 함께 강화했다.

    행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벤처기업 33개사가 참가해 기업별 기술 발표 및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 총 100건의 미팅이 성사됐다. 

    참가 기업들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면역항암제, 다중특이 항체,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등 차세대 모달리티 중심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공동연구, 기술이전(L/O), 전략적 투자 등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 수요 기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본 현지 제약사 및 투자사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다수 기업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링 행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일본 및 글로벌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