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계족산 등 소모품 보강·시설 점검저체온증 대비 보온 모포 확충
  • ▲ 대전소방, 해빙기 대비 ‘119산악구급함’ 일제 정비.ⓒ대전시
    ▲ 대전소방, 해빙기 대비 ‘119산악구급함’ 일제 정비.ⓒ대전시
    대전소방이 해빙기와 봄철 산행 증가에 대비해 주요 등산로 ‘119산악구급함’ 45개소를 일제 정비한다. 

    또 저체온증 대응 물품을 보강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0일 대전소방본부는 계족산, 보문산, 식장산 등 45개 구급함을 대상으로 소모품 보충과 잠금장치·안내표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9산악구급함’은 산행 중 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해 비밀번호를 안내받아 사용할 수 있는 비상 구급 장비로 간이 응급처치 세트, 소독용품, 부목, 보온 모포 등이 비치돼 있다.

    지난해 이용은 도덕봉이 가장 많았고, 계족산·빈계산·보문산 순으로 집계됐다.

    김화식 구조구급과장은 “봄철 산행 증가에 대비해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산행 전 기상 확인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