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시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청년 참여형 확산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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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희재 선문대 지역 바이오융합원장이 ‘2026년 전국 RISE 사업단 동계 성과 포럼’에 서 지역혁신을 선도한 대표 우수성과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RISE 사업단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업 전환 성과를 전국에 소개하며 지역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선문대 RISE 사업단 지역 바이오융합원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전국 RISE 사업단 동계 성과 포럼’에서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표 대학으로 선정되어 청양군과 추진해 온 농·생명 기반 혁신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전국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수행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모델 확산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선문대는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라는 지역 위기에 대응해 대학·지자체·기업이 협력해 온 실증 사례를 대표로 제시했다.특히 주목받은 사례는 청양 구기자를 활용한 ‘구기자 소다’ 등 지역 특산물 기반의 제품화 성과다.선문대는 단순 개발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고도화, 테스트 마케팅, 유통 연계 등 전 과정을 실증하며 시장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청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농·식품 가공 전주기 모델은 타 지자체에도 적용 가능한 우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서희재 선문대 지역 바이오융합원장은 “이번 포럼은 청양군과 함께 일궈낸 지역혁신 성과를 전국에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실증형 RISE 모델을 고도화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선문대학교 RISE 사업단은 향후에도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생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역 주도형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