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면, 재능기부 문화공연·식사 나눔으로 어르신 정서 돌봄심천면, 저소득 가구에 돼지불고기·과일 전달
  • ▲ 23일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날 상촌면 하도대리 경로당에서 재능기부 문화공연과 함께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영동군
    ▲ 23일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날 상촌면 하도대리 경로당에서 재능기부 문화공연과 함께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영동군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문화 나눔과 먹거리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정서·생활 안정을 도모하며 겨울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날 상촌면 하도대리 경로당에서 재능기부 문화공연과 함께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연은 색소폰·기타 연주, 풍물놀이,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고 어르신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한 경로회원은 “경로당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겼다”고 말했다.

    남승록 위원장과 마을 이장,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쌀을 기부해 두부와 비빔밥을 마련했고, 공연팀과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 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저소득 주민 80여 가구에 돼지불고기 80kg과 귤 35박스, 기탁받은 쌀 30여 포를 전달했다. ⓒ영동군
    ▲ 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저소득 주민 80여 가구에 돼지불고기 80kg과 귤 35박스, 기탁받은 쌀 30여 포를 전달했다. ⓒ영동군
    같은 날 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저소득 주민 80여 가구에 돼지불고기 80kg과 귤 35박스, 기탁받은 쌀 30여 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박현숙 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먹거리로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천면 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상촌면 역시 문화·복지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