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주알밤 미국 수출 선적 모습.ⓒ공주시
    ▲ 공주알밤 미국 수출 선적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주시는 사곡농협과 함께 지난해 고맛나루 공주알밤 140톤을 중국(100톤), 미국(25톤), 일본(10톤), 홍콩, 베트남 등 5개국에 수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미국 수출은 전년 2.6톤에서 25톤으로 약 10배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군밤축제를 열어 공주알밤을 적극 홍보한 효과로, 올해는 총 3차례 수출이 이뤄졌다.

    시는 오는 2월 군밤축제 기간에도 미국 현지 홍보 행사를 병행해 해외 인지도와 수출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충남도와 함께 공동 홍보, 수출 유망 품목 지원, 포장재 지원 등 생산부터 유통·홍보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이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