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미 살린 저층 청사로 공공성·디자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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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받은 세종세무서 모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세종세무서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2007년부터 매년 공공건축의 공공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근 5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혁신성·공공성·협업 성과 등을 종합 심사한다.2021년 6월 준공된 세종세무서는 기존의 수직적 청사 형태를 탈피해 곡선미를 살린 저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업무·민원·휴게 공간을 분산 배치하고 공원과 연계한 개방형 공간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행복청은 사업 전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설계·시공 단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인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이번 시상에서 행복청 윤보섭 사무관은 우수 기여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와 시공사 삼인종합건축㈜도 공동 수상했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은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공공건축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