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 170명 대상한재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초빙 ‘마음건강 위기 학생 대응’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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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 170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갖고 관리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한재현 연세자람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학교의 마음 건강 위기 학생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했다.연수는 ‘학생 극단적 행동 이해’, ‘학교 현장 지원 방안’, ‘위기 학생과 교사 관계 형성’ 등을 다뤘다.정신건강 전문가 시각에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관리자들이 전문적 대응 능력을 높일 기회가 됐다.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관리자들이 학생 마음 신호를 세심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올바른 대응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생 마음 건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