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충청권 5만5287명…황금 돼지띠 등 전국 55만명 응시캄보디아 보이스피싱 53명 구속기소… 조선족 총책 '인터폴 적색수배'檢 총장 대행 노만석 “많이 부대꼈다” 사의…법무부 ‘외압 논란’은 계속"동료들을 신고하라니…부처 49곳에 제보센터 "내란 청산에 관가 패닉충청권, 李 대통령에 “지방재정 균형”·“치의학연 천안 설립” 등 촉구
-
- ▲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검찰 내부 반발이 고조되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를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은 수용 방침 밝혔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속 노 대행이 “많이 부대꼈다”며 5일만에 사퇴를 밝혔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 검찰총장 대행 사의·내란청산 TF 논란, 수능 55만명 응시·지역현안도 분출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의를 밝히며 검찰 지휘부 공백이 현실화하고, 정부의 ‘내란청산 TF’ 논란으로 관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국 55만 명이 수능을 치르며 7년 만에 최다 응시 기록을 세웠고, 충청권에서도 5만5287명이 시험을 본다. 충청권은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재정 균형·치의학연 천안 설립 등 지역 현안을 강하게 요구했다. 94억 원을 편취한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이 모두 구속되고 총책은 인터폴 적색수배에 올라 국제 공조수사가 본격화됐다.다음은 2025년 11월 13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동료들을 신고하라니…” 내란 청산에 관가 패닉 [조선일보]부처 49곳에 ‘제보센터’ 설치… TF에 시민단체 인사 포함되며 공직사회 뒤숭숭–노만석 “지우려 하는 저쪽 요구, 수용 어려워 많이 부대꼈다”… 檢 총장 대행 사의 [조선일보]항소 포기 후 5일 만에 사의… 대통령실 “수리 방침”–정성호, 댓글 수사 땐 “법무장관 의견 표명도 상당한 외압”… 180도 달라진 태도 [조선일보]‘대장동 항소포기’ 둘러싼 해석 논란 확산–대검부장단 집단 퇴진 요구… 버티던 노만석 대행 결국 사의 [중앙일보]총장·차장·중앙지검장까지 사퇴 가능성… 檢 리더십 공백 초유 사태–성남시장, ‘대장동 항소 포기’ 정성호 등 공수처 고발 [중앙일보]항소 포기 ‘정치적 목적’ 주장–“李를 위한 항소포기와 전쟁”… 국힘 1만5000명 장외 집회 [중앙일보]여야 대치 고조–서대문구의회 “李 안동 생가 복원하라” 건의… 충성 경쟁? [동아일보]내달 본회의 상정, “지방선거 염두 과한 충성” 비판도–“저질 현수막” 하루 만에…與 규제법안 상정 [동아일보]“시도지사 심의 요청·과태료 부과”… 野 “표현 자유 압박”–“내가 한 일도 내란 조사 대상일까”… 공무원 사회 긴장 고조 [한겨레신문]‘내란청산TF’ 출범 앞두고 조사 범위 불명확성 우려 확산–김영환 충북지사, 지방재정 불균형 해소 필요성 강조 [충북일보]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중부내륙 균형발전” 촉구–충청권, 李 대통령에 “지방재정 균형” “치의학연 천안 설립” 등 요구 [대전일보]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역 현안 전달–李 대통령 “예산 지방우대 원칙… 내년 3배 확대 지원” [중부매일]“수도권 일극체제 극복, 중앙과 동등한 국정 파트너 돼야”–송기섭 진천군수 “국가균형발전 5극3특1중으로 확대해야” [충청투데이]충북특별중심도 설치 제안[사회·노동]–한창 일해야 할 30대 33만명 “그냥 쉽니다” 역대 최대 [동아일보]제조·건설업 부진 여파… 장기 실직 시 취업 포기 악순환 우려–경총 “정년 65세 되면 기업 부담 연 30조… 퇴직 후 재고용이 답” [동아일보]청년고용 위축 우려–노동현장 혼란 우려… ‘노란봉투법’ 보완 필요 [한국경제]원·하청 노조 간 이해충돌 조정 장치 필요성 제기 -
-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현장은 대장동 개발 비리 재조사를 요구하는 당원들의 규탄 목소리로 가득했다.ⓒ이종현 기자
[교육·수능]–‘황금돼지띠’ 영향… 올해 수능 55만명 응시, 7년 만에 최다 [매일경제]37만명이 황금돼지띠… 감독관 6만3500명 “2001년생 선생님까지 차출”–수능 ‘결전의 날’… 충청권 5만5287명 응시 [대전일보]사회탐구 선택 급증… 자연계 상위권 경쟁 치열–오늘 수능…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충청타임즈]충북 1만3890명 응시–수능 시험장 뒤덮은 정치 홍보 현수막 [중부매일]예비유권자 대상 ‘눈도장 경쟁’… 학부모 “진심 어린 격려가 우선”–충북 5개 시험지구 2026 수능 문답지 도착 [충북일보]문답지 운송·보안 총력[범죄·법조]–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 구속기소 [중부매일]1년간 94억 편취… 총책 조선족 인물 ‘인터폴 적색수배’인센티브 지급 방식으로 조직원 모집–직원이 음식을 쏟아 손님 화상… 법원 “업주 배상책임 있다” [충북일보]주의의무 위반 인정[경제·산업·지역 개발]–빌딩 옥상에 ‘주차장’을 짓는다고?… 현대엘베, 하늘택시용 버티포트 구축 [매일경제]내년 6월 준공 목표–사업비만 3000억… 첨단 디스플레이 플랫폼 아산 유치 확정 [충청투데이]연구개발–실증–사업화까지 충남서 가능–서해안 해양치유산업 핵심거점 ‘태안 해양치유센터’ 개관 [중도일보]연면적 8478㎡ 해양치유 복합시설[지역 현안/자치]–충청권, 지방재정 부담 완화 및 현안 지원 촉구 [대전일보]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 통과 여부 주목–송기섭 진천군수 “균형발전 5극3특1중 체제로 확장해야” [충청투데이]충북특별중심도 특별법 제안[국제]–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총책 조선족 적색수배 [중부매일]피해자 110명, 94억 편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