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전문가, 의원 정책·연구 자문 맡아내달 1일부터 2년간 활동, 구민 행복 기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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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의회가 지역 정책 개발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6명을 ‘의정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 활동에 나섰다.ⓒ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는 30일 지역 정책 개발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6명을 ‘의정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위촉된 의정 자문위원은 의원에게 정책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상임위원회별로는 △운영위원회 김윤 법무법인 베스트로 송무 변호사, 원구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행정 복지위원회 권소일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재수 청솔 세무회계 사무소 세무사 △경제도시 위원회 박미규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재빈 충남대 국가 정책대학원 교수 등이다.전석광 의장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 활동에 귀중한 조언을 기대한다”며“의정 자문위원의 참여가 구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