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아동친화·가족친화'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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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고령친화도시 3기 재인증서.ⓒ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3기 재인증을 획득하며 7년 연속 어르신 친화 선도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018년 충남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한 뒤 2020년 2기, 올해 9월 3기 재인증을 통과했다.고용, 사회참여, 보건 등 8개 영역에서 △어르신 일자리 확대 △여가 환경 조성 △AI·IoT 건강 관리 △의료돌봄 통합지원 등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오는 30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어르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재인증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또한 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도 획득하며 '3친 도시' 위상을 확립했다.백성현 시장은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