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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전국 228개 센터 중 최우수기관은 25곳에 불과하다.센터는 참여자 역량 강화, 취·창업 성과, 자활기업 성장 지원, 체계적 운영, 지역사회 협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기관 선정으로 20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운영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백성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