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피로 개선 기능에 활력 성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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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모힘 샷 홍보 이미지.ⓒ애터미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지난달 6일 선보인 기능성 표시음료 ‘헤모힘 샷’이 출시 한 달도 안 돼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성과는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에 육박하는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음료 형태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인 결과다.‘헤모힘 샷’은 콜마비앤에이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100ml 한 병에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 6000mg을 담아 면역과 피로 개선 효과를 유지했다.여기에 타우린 500mg과 과라나 추출물을 더해 근육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 기능을 강화했다.맛은 자일리톨과 파인애플을 기반으로 해 젊은 세대와 직장인 수요를 겨냥했다.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한 30대 직장인은 "커피 대신 마셨는데 부담이 적고 업무 집중력이 올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또 다른 60대 소비자는 "간편하게 피로 관리가 가능해 꾸준히 찾게 된다"고 말했다.주원료인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생약복합조성물로, 국내 최초로 면역 기능 증진과 피로 개선의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애터미는 헤모힘 샷을 앞세워 글로벌 기능성 드링크 시장에 도전하며 일상 속 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