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농가 8곳 참여…신선 농산물·가공식품 직거래
  • ▲ 서로장터 홍보 이미지.ⓒ공주시
    ▲ 서로장터 홍보 이미지.ⓒ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로장터’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공주시는 지역 농가 8곳이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 농가는 △식약동원 △하대목장 △오늘애농원 △신풍애농부들 △우먼컴 △고마프렌즈 △공주팜 △유구무언수제편육이다.

    운영 시간은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토·일요일은 오후 2~8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정만호 시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행사가 공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