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걷기대회로 치매 인식 개선 체험 부스 운영·군민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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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은‘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안내 홍보물.ⓒ부여군
부여군은 내달 5일 홍산면 치매 안심마을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오전 9시 홍산 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유공자 표창 △홍보영상 상영 △환자 작품 전시가 열린다.또 오전 10시 30분에는 홍산면 북촌3리 안심마을 1.1km 걷기대회가 이어져 치매 예방과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의미를 되새긴다.특히 행사장에는 즉석 사진, 건강홍보관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걷기 완주자와 3개 이상 체험 참여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 안심마을을 알리고 군민 모두가 예방·극복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