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생산·품질관리 · 최신 자동화 시설…뛰어난 품질 확보“농업인의 땀과 정성 담아 국민 사랑 받는 대표 쌀로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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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우(가운데) 의장이 이장환(왼쪽 세 번째) 농협청주시지부장, 박상민(여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농협은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장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의 ‘왕의밥상 특등급 쌀’이 14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쌀의 날(8월18일) 기념행사 ‘2025년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시상식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농협쌀 품질 평가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왕의밥상 특등급 쌀’은 1차 품위·품종 평가 수분, 단백질함량, 품종순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2차 식미 평가에서는 냄새, 겉모양, 조직감, 맛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같이 뛰어난 품질은 충북 청주의 청정한 재배 환경도 큰 몫을 했지만, 무엇보다도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법인의 철저한 생산·품질관리 시스템 덕분이다. 수매한 쌀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최신 자동화 시설에서 도정 과정을 거친다. 특히, 저온저장시스템과 가공라인을 20℃로 유지해 주는 공조시스템은 고품질 쌀 생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김영우 의장은 “왕의밥상 특등급 쌀은 우리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소비지 마케팅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