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이 12일 소담 교차로 일원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 합동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시
    ▲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이 12일 소담 교차로 일원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 합동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12일 소담 교차로 일원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 합동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초질서 확립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권영석 세종시 환경녹지국장과 조성호 세종경찰청 범죄예방대응 과장이 시민들에게 쓰레기 투기 근절을 홍보했다.

    시와 경찰은 11월까지 3차례 현장 단속과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나성동·도담동 상업지역, 한솔동·아름동 단독주택 지역, 조치원읍 등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권영석 시 환경녹지국장은 “시와 경찰의 협력으로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