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성과… 맞춤형 교육과정과 글로벌 역량 강화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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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kals provider 프로그램 실습을 하고 있다.ⓒ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지도 △교수 확보 및 역량 △교육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여러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백석대 간호학과는 이번 평가에서 간호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해 3회 연속 5년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백석대 간호학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비롯해 △교육과정 평가 △간호역량 강화체계 △학습성과 관리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장종현 총장은 “전문적인 간호교육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백석대는 뉴질랜드와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의 해외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 중이며, △중환자 간호역량강화 프로그램 △BLS/KALS provider 과정 △핵심실기 역량강화 등 실무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간호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