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일 ‘소통 24’ 통해 온라인 국민심사 실시최종 선정 공무원 성과급·포상 휴가 인센티브 제공
  • ▲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온라인 국민 심사 포스터.ⓒ대전시교육청
    ▲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온라인 국민 심사 포스터.ⓒ대전시교육청
    “적극 행정, 누가 진짜 잘했나? 국민의 눈으로 뽑아주세요.”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위한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시교육청은, 이번 심사는 국민 참여 플랫폼 ‘소통 24’ 내 ‘정책 참여 > 국민 심사’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3건 중 우수사례 3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접수된 15건 중 주요 추진 과제 연계 2건은 제외됐다.

    국민 심사 결과 상위 4건이 1차 선정되고,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선정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 휴가 등이 주어진다.

    심사 대상에는 △교복 지원 △AI 민원 안내 △과학 자신감 향상 △유보통합 △생존수영 지원 △교사 순회 매칭 등 총 13건이 포함됐다.

    이차원 감사관은 “현장 중심의 창의적 사례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