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자영업자 폐업 10만2677명…역대급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트럼프 “한국, 주한미군 비용 100억달러 부담해야”…무역·방위 압박 수위↑내년 1학기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못 쓴다…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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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에서 유일한 지상파 라디오가 첫 전파를 송출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충남교통방송은 8일 내포신도시 신청사에서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희중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충남도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가축 4400여 마리 폐사…인명·재산 피해 속출8일 충남 서산 36.5도, 청주와 대전 각각 36.3도를 기록하며 충청권은 1973년 기상관측 이래 7월 초순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충남 공주시에서는 논일 중이던 90대가 숨졌고, 온열질환자는 대전 14명·충남 38명으로 집계됐다. 축산 피해도 커 돼지·닭 등 가축 440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수온 상승으로 고수온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각 지자체는 폭염대응 TF와 구급대, 축산·양식장 냉방 지원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트럼프, 주한미군 병력 과장하며 방위비 증액 주장…8월 관세 강행 방침 ‘재확인’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주한미군 방위비로 연간 100억달러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방위비 분담 협상을 다시 꺼냈다. 그는 “주한미군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려 발언하며 한국의 기여가 적다”고 비판했다. 무역 분야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겨냥해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에는 최대 200%, 구리에는 50%의 관세를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다음은 2025년 7월 9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지지율 오르며 드러나는 李心 [조선일보]쟁점 법안 속도 조절하더니…돌연 방송 3법 등 ‘속전속결’–“한 말씀 올리겠다” “하지 마라” [중앙일보]이진숙 돌발발언, 대통령 ‘격노’국무회의서 李 대통령 “개인정치 말라” 질책…이진숙, 제지에도 계속 발언–사퇴에도 식지않는 ‘쌍권’ 논란 왜…“탈당-정계은퇴” [중앙일보]청산론에 쌍권 “비열한 행태” 반박–“혁신위원 인선안, 발표 15분전 통보받아… 국힘, 중증환자 넘어 정신 잃은 상황” [동아일보]혁신위원장 사퇴 안철수 인터뷰7일 사퇴까지 무슨 일 있었기에“인적쇄신, 특정인 거명한 적 없어”“尹 부부 흔적 黨에 아직도 남아있어”–김건희 특검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 [동아일보]–국힘 충북도당위원장 선거 ‘안갯속’ [충청타임즈]보수단체 박덕흠 의원 추대 가능성에 반발자체 공모 후 표결 거쳐 책임당원 후보 선출현역 의원 vs 책임당원 초유의 표 대결 주목[외교·안보]–트럼프 “한국, 미군 주둔비 100억달러 내야”…방위비·관세 전방위 압박 [조선일보]주한미군 병력 부풀려 거론–트럼프 “8월부터 韓 25% 관세, 美요구 수용땐 조정” [동아일보]李대통령에 관세율 담긴 서한韓日 시작으로 14개국 내용 공개… “양국 관계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관세 회피-맞대응땐 ‘보복’ 예고도–북한군, 1년간 MDL 11번 침범…‘남북단절’ 조치 뒤 급증 [중앙일보] -
- ▲ 8일 오후 4시 1분께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이마트사거리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싱크홀에 지나가던 화물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마트사거리는 충주시 중심가의 핵심 교통로로 평소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이날 발생한 싱크홀은 도로에 약 1m 정도의 웅덩이가 파이는 형태로 나타났다.ⓒ충주소방서
[행정·정책]–이해충돌 논란 7명-농지법 위반 의혹 4명… “청문회서 설명” 일관 [동아일보]장관 후보자 16명 내주부터 청문회野 “고양이에 생선 맡기는 꼴”… 편법 증여-논문 표절 의혹 각각 2명–수업 중 스마트폰 ‘법적으로’ 못 쓴다…내년 1학기부터 [한겨레신문]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행정통합·대전교도소 이전 등 과제 15건 국정기획위에 건의 [중도일보]대전시,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시도별 간담회 참석“국가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 달라”–‘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국정과제 반영 건의 [중부매일]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국가균형성장특위 간담회[사회]–7월 초에 닥친 40도 ‘살인 폭염’…일하다 픽, 픽 쓰러진다 [한겨레신문]구미 공사장 23살 이주노동자 숨져밭일하던 농민 3명·등산객 2명 사망온열질환자 급증…7일 하루만 98명–대전·충남, 52년만 최고기온 경신… 첫 사망자도 발생 [대전일보]온열질환·가축폐사 등 폭염피해 속출… 축산농가·양식어가 등 ‘비상’–청주 ‘36.3도’ 역대급… 7월 상순 가장 더운날 [중부매일]12일째 폭염 특보… 무더위 지속–스콜성 폭우에 충주 도로 땅 꺼짐… 5t 화물차 빠져 소동 [충청투데이]문화동 도로 공사 구간 인근서 사고… 운전자는 무사전문가 “다짐 불량시 고저차로 물길 생겨 꺼짐 가능성”–‘공무원 사칭 주의보’ 이번엔 충북도소방본부 사칭 [중부매일]“우산 100개 포장해달라” 주문… 소방관 수사 의뢰–비만 내리면 새는 제천시청 [충청타임즈]6층 옥상 툭하면 침수 … 2층 사무실까지 빗물 ‘뚝뚝’인지조차 못해 … 고압선 전기시설 즐비 사고위험 ↑[경제]–금융 당국, 증시 사기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검찰 고발 방침 [조선일보]이재명 정부 출범 후 금융 당국 주요 인사 첫 제재–소비쿠폰 시스템 짜는 데만 550억?…숨은 행정비용에 예산낭비 논란 [매일경제]22만명에 나눠줄 정도 규모지역화폐 발행비용만 205억지자체 인건비엔 172억 반영–자영업자 폐업 역대급, 충청권 또 10만 넘어섰다 [충청투데이]충청권 폐업 역대 최고 10만2677명개인사업자 대출도 역대 최대 규모민생쿠폰 장기적 해결책으론 글쎄–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결정 예정…노동계 항의 [한국경제][지역·문화]–“첫 전파가 충남 전역을 향하는 순간입니다” [대전일보]tbn충남교통방송 8일 개국… 도내 유일 지상파 라디오 ‘첫방’오전 10시 39분부터 송출 시작… 교통·기상·생활정보 등 제공–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판매 [중도일보]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면, 지역 대표 히트 상품 등극–청주 매봉근린공원, 50여 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충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