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통해 직접 만든 빵 300개 기부
  • ▲ 충북인평원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도
    ▲ 충북인평원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일동이 지난 2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인평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빵을 만들고, 이를 충북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인평원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단팥빵과 카스테라 등 총 300개를 만들어 장애인 거주시설 ‘에덴원’과 늘푸른 아동원에 기부했다.

    유태종 충북인평원장은 “임직원과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진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사업을 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