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융복합 연구·교육 협력 본격화…학술회의·공동연구·세미나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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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교수, 국제융복합연구원장)는 지난 18일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박성면 회장(前, 대통령 경호처 대테러 국장)과 학술 연구 협약(MOU)를 체결했다. ⓒ중원대학교
충북 중원대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교수, 국제융복합연구원장)는 지난 18일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박성면 회장(前, 대통령 경호처 대테러 국장)과 학술 연구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상혁 교수, 박성면 회장, 前소방청장, 한양대학교 교수 등 20여 명 등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협약은 ‘재난 및 융복합’ 분야 학술 연구(논문·프로젝트)와 양 기관 국제융복합연구원과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가 연중 학술 세미나, 포럼 개최를 통해 상호 학술연구 분야에 협업하는 취지로 MOU를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 및 융복합 분야 학술회의 개최 △양 기관 연구프로젝트 공동 기획 △연구논문 및 학술 보고서 발행 및 발간 등 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재난 및 융복합 분야 교육과 관련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중원대학교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교수, 국제융복합연구원장)는 “이번 학술업무 협약을 통해 재난 및 융복합 분야에 연구와 교육을 민·관·군·산학·연 분야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박성면 회장(前, 대통령 경호처 대테러 국장) 역시 “학술회의와 현장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재난안전 관련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연구·교육과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중원대학교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가 연구원장으로 맡고 있는 국제융복합연구원은 지난 2023년 10월 창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연구논문(국문·영문) 140여 편이 투고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 발간됐으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5건 이상의 학술 연구용역과 세미나를 연중 4회 운영하는 등 학술연구 단체에서 주목 받는 전문 연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