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밀이 바람에 흩날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괴산군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밀이 바람에 흩날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괴산군
    망종(芒種)을 일주일 앞둔 29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보리와 햇밀이 어른 허리높이까지 자라 바람에 흩날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보리가 자라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괴산군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보리가 자라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괴산군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은 볍씨를 뿌리기에 알맞아 벼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처럼 이 시기에 까끄라기 곡식인 햇보리와 햇밀을 처음 수확하기도 한다.
  •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보리가 자라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괴산군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에 파종된 햇보리가 자라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괴산군
    올해 망종은 다음 달 5일로 농촌 들녘은 모내기와 보리 베기, 밭 갈기 등으로 1년 중 가장 바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