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리더들, 직접 만든 빵으로 취약계층에 온정 전해‘단팥빵과 머핀’은 초록우산·직지드림플러스에 전달
  • ▲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의 제빵봉사활동 중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충북적십자사
    ▲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의 제빵봉사활동 중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충북적십자사
    ㈔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가 운영 중인 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북경제포럼 회원사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충북경제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자 경제 거버넌스 단체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북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나눔터’는 제빵의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재료비를 기부한 참가자들이 손수 만든 빵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이번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단팥빵과 머핀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및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