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갈매기’ 무대에… 천안시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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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해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 ‘유령’ 포스터.ⓒ상명대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극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연극전공과 무대미술전공 재학생 33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5월 22일과 23일, 6월 11일과 12일에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열린다.첫 공연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문제작 ‘유령’으로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2시와 7시에 무대에 오른다.이어 안톤 체홉의 ‘갈매기’는 6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상명대학교의 A-B-C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미래 기술을 활용한 예술(A), 비즈니스(B), 문화(C) 콘텐츠 기반 사회 맞춤형 융합’을 목표로 하는 해당 전략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연결을 확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유령’의 연출을 맡은 윤솔비(연극전공 23학번) 학생은 “본능은 단지 감추어질 수 있을 뿐,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을 억압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우리가 어떤 존재로 살아가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갈매기’의 연출자인 이유진(연극전공 23학번) 학생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느끼는 좌절과 꿈을 좇는 과정의 고통은 실패가 아니라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며 “삶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이 연극이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상명대 관계자는 “예술대학이 중심이 돼 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과 지역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 ▲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해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 ‘갈매기’ 포스터ⓒ상명대





